청바지 브랜드 순위 (여성/남성)

LIFE|2019. 11. 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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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멋스러운 옷차림을 완성할 수 있는 청바지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언제나 인기입니다. 유행에 따라 스키니, 부츠컷, 와이드, 크롭 등 다양한 스타일 중 골라 입을 수 있고 워싱이나 색상, 페인팅이나 스티치 등의 디테일도 무척 다양합니다. 또한 청바지만 전문적으로 제작 및 판매하는 브랜드도 많은데 이처럼 살펴볼 것이 많기 때문에 청바지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브랜드가 인기인지 청바지 브랜드 순위부터 살펴보고 그 안에서 내 스타일을 찾아보는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청바지 선택 기준



다른 바지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청바지는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마다 생지, 스판, 기모, 스트레치 등 재질이 다르고 착용감과 무게감도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바지는 자연스럽게 늘어나 입는 사람의 체형에 맞게 변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꽉 맞는 듯한 핏의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갑갑하게 느껴지는 사이즈도 점차 몸에 맞게 늘어나고 변형됩니다.



또한 청바지는 세탁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곤 합니다. 워싱이나 색상 등이 세탁으로 인해 오염되거나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해야 한다면 구매 후 최소 6개월 후에 옷을 뒤집어 세탁하는 것이 권장되며 세탁 및 관리법은 브랜드마다 취급 사항이 다르므로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사이즈라 하더라도 브랜드마다 실측 사이즈가 다르기도 하므로 자주 입는 청바지 브랜드를 정해두면 이후 쇼핑이 편리해집니다.




  남성 청바지 브랜드 순위




먼저 남성 청바지 브랜드 순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쇼핑의 BEST100 차트를 기준으로 하며 여름 청바지와 겨울 청바지 인기 순위를 나누어 조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한 겨울 청바지 인기 브랜드를 1위부터 20위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신 남성 청바지 브랜드 순위 1위는 리바이스입니다. 511, 502, 541, 505, 501 등의 제품이 특히 인기 많은 모습입니다.


이후 플랙진, 게스, 닉스, 뱅뱅, 버커루, 디스퀘어드2, 캘빈클라인진, FRJ, 지오다노, 잠뱅이, 디젤, 누디진, 플랙, 스파오, 캘빈클라인, 피스워커, 겟유즈드, 탑텐, 지기젠 등의 순서로 인기가 많은 모습입니다.





이어서 여름 청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1, 2, 3위는 각각 라이바이스, 플랙진, 게스로 동일합니다. 이후 순위도 변동은 있지만 등장하는 브랜드는 유사합니다. 디스퀘어드2, 캘빈클라인진, 지오다노, 버커루, 닉스, 디젤, 뱅뱅, FRJ 누디진, 피스워커, 캘빈클라인, 플랙, 잠뱅이, 스파오, 겟유즈드, 흄, 칼하트의 순서로 순위가 정렬됩니다.


   



  여성 청바지 브랜드 순위




이번에는 여성 청바지 브랜드 순위입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남성 청바지 브랜드 순위와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현 시점에서 최신 순위를 조회해보고 여름 시점에서 다시 한번 조회하여 여름 청바지 순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절대적인 인기 순위는 아니나 사용자가 많은 네이버 쇼핑의 데이터이므로 대략의 방향성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위는 게스이며 앵클 스키니, 기모 스키니, 스트레이트, 반하이, 부츠컷 등 슬림한 모델들이 인기있는 모습입니다.


이후 리바이스, 뱅배이, 닉스, 지오다노, 플랙진, 잠뱅이, 캘빈클라인진, 버커루, 플라스틱아일랜드, FRJ, 에잇세컨즈, 리틀마켓, 진마니아, 블라키, 제이빔, 에이치커넥트, 클라이드앤, 쉬즈미스, 베지터블의 순서로 정렬됩니다.






여름 청바지 브랜드 순위도 알아보겠습니다. 1위와 2위는 게스, 리바이스로 동일하며 이후 순위는 플랙진, 캘빈클라인진, 잠뱅이, 리틀마켓, 버커루, 지오다노, 닉스, 클라이드앤, 에고이스트, 지프, 뱅뱅, 플랙, 베네통, FRJ, 반에이크, 시에로, 더뽐, 씨위 등으로 조금 달라진 리스트가 확인됩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원하는 시점의 청바지 인기 순위를 조회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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