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 조회

LIFE|2020. 2. 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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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은 신체 연령이 젊을 때 총기를 발휘하여 성과를 내기도 하고 또 어떤 직업은 나이가 들어가며 경험과 경력이 쌓여 연륜을 발휘하여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후자에 가까운 직업입니다. 많은 경험과 경력을 쌓아 실무 능력이 향상되기에 일찍 취득하여 평생 직업으로 갖고 있기도 하고, 중장년층이 취득하여 지혜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세부 응시자격과 학습 방법,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 조회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응시자격



주택관리사는 정년이 없고 실제 수행 업무가 어렵지 않으며 수익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직업이라 전 연령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응시 자격을 충족하여야 하는데, 주택관리사 응시자격은 [주택관리사보 경력이 3~5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즉 주택관리사보 합격 후 실무 경력을 몇 년간 쌓아야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주택관리사 응시자격은 주택관리사보 응시자격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응시는 나이, 학력, 성별 등에 자격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피성년후견인/피한정후견인, 파산선고 받은 사람, 주택관리사 자격 취소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나 지난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은 시험 응시 또는 자격 취득이 불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 조회




※ HRD-Net 바로가기

http://www.hrd.go.kr/


주택관리사 시험은 합격률이 높은 시험에 속합니다. 때문에 독학으로 혼자 책이나 인터넷으로 공부하거나 인터넷강의를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중장년층은 독학이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학원을 통해 강의를 듣기도 하는데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을 통해 학습하면 학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 조회는 [고용노동부 HRD-Net]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사이트 접속 후 검색창에 [주택관리사]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구직자 지원과정/근로자 지원과정으로 나누어 국비지원을 받아 자비부담액을 낮출 수 있는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만큼의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금액을 확인하려면 각 교육과정의 [자비부담액보기]를 클릭합니다.





[자비부담액보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정부승인 훈련비+훈련기관 결정 추가 훈련비]로 구성된 총 훈련비 중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나의 훈련 자비부담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 금액은 훈련참여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훈련생], [취업성공패키지 1/2유형 참여자], [근로장려금 수급자]로 구분됩니다. 취업성공패키지 또는 근로장려금 수급자의 경우 코스에 따라 더 많은 금액 또는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취업성공패키지 1, 2 유형은 지원대상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해당되는지를 먼저 살피셔야 합니다.


취업성공패키지 1은 만 18세에서 69세의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원이나 생계급여수급자, 여성가장, 위기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이며 취업성공패키지 2는 34세 이하의 대학 미진학 청년이나 대학 졸업 후 미취업 청년 또는 만 35세~69세의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원이나 영세사업자 등만 해당합니다.





이 같은 주택관리사 국비지원 학원 등록 및 교육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여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구직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상관 없이 누구나 발급 후 5년간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의 훈련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유형에 따라 학습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비지원의 기본 조건이 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근교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고용노동부 HD-Net 사이트의 My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외에 다른 자격증이나 교육 과정도 HRD-Net에서 조회된다면 학습자가 일부 비용만 내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습 후 연관 일자리 등도 찾아볼 수 있으므로 자격증 취득이나 직업 전환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모두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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