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신청, 지원금

지금 사는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살아보는 경험, 한번쯤은 해보게 됩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실제로 누구나 일주일 강진에서 살아보며 관광이 생활해볼 수 있는 [강진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은 금액 지원으로 저렴하게 쉬고, 놀고, 살아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합니다.

 

 

 

 

 

* 강진 일주일 살기 내용 (FUSO)

• 신청 인원: 2인 이상
• 참가비: 1인당 17만원
• 체류기간: 6박7일
• 숙소: 현지 농가주택

강진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2인 이상이어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같은 현지인 농가 주택에 함께 묵고 싶다면 최대 4인까지 함께 신청해야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FUSO(Feeling-Up, Stress-Off)라고 합니다.

 

 

참가비는 1인 17만원입니다. 1박이 아닌 6박 7일당 가격이므로 1박당 2만5천원이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3박4일만 살아보고 싶다면 8만5천원만 지불해도 되겠습니다.

 

 

참가자는 매주 화요일 또는 금요일부터 일주일간 강진 현지의 농가에 머무르게 됩니다. 한 곳에머물러도 되고, 두 곳으로 나누어 숙소를 옮겨도 됩니다.

 

 

 

 

 

* 강진 일주일 살기 지원금 및 혜택

• 숙박 지원금: 17만원 적용
• 식사: 조식 6회, 석식 2회
• 교통: 터미널 픽업 서비스
• 체험: 청자 컵 만들기, 제트보드, 짚트랙, 공연, 관광지 방문 할인

별도로 숙소를 예약하고 강진을 여행하는 것보다, 강진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여행하면 저렴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일주일 숙소 이용료가 1인당 17만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6박7일 숙소 이용료는 약 34만원인데, 강진시에서 이 중 17만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방문객은 50% 할인된 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셈입니다.

 

 

또한 숙소에서는 매일 남도한정식을 조식으로 제공하며 저녁도 2회 집밥으로 먹어볼 수 있겠습니다. 현지인에게 관광지를 추천받거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정보를 알아갈 수도 있습니다. 숙소에 따라 다르지만, 방문객의 공간은 별채 독채 등 분리되어 보장됩니다.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터미널로 픽업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는 별도의 회원카드를 발급받게 되는데, 이를 제시하면 고려청자박물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제트보트, 짚트랙, 민화뮤지엄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 강진 일주일 워케이션 (OSO STAY)

• 신청 인원: 2인 이상
• 참가비: 객실당 30~40만원
• 체류기간: 6박7일
• 숙소: 오피스텔형 비즈니스 호텔

만약 현지인의 시골 농가 주택에서 함께 머무는 것이 부담되거나, 휴식과 업무를 함께하는 워케이션을 희망한다면 강진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중 워케이션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텔 형태의 숙소에서 일주일동안 머물며 일도 하고 자연을 벗삼아 쉬고, 틈틈이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2인 이상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객실에 따라 비용은 다르지만 30~40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또한 숙박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최대 3~4인이 머무를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일주일 숙박 비용이 1인당 10만원인 셈입니다. 만약 현지인 농가주택에서도 살아보고 싶다면 3박4일은 워케이션, 3박4일은 푸소로 나누어 살아볼 수도 있겠습니다.

 

 

 

 

 

*강진 일주일 살아보기 신청

강진 일주일 살기 날짜 선택

※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홈페이지

http://fuso.kr/

강진에서일주일살기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2월부터 12월까지,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의 [체험예약] – [예약하기] 메뉴를 선택하면 숙박 형태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숙소에서 6박 7일 머무를 것인지, 두 곳의 숙소에서 6박 7일 머무를 것인지 또는 워케이션과 푸소를 절반씩 이용할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이후 달력에서 화/금 중 하나를 선택해 날짜를 지정하고 원하는 숙소를 직접 고릅니다.

 

 

 

 

 

예약 정보 입력

그리고 이어지는 화면에서 예약자 이름, 휴대폰 번호, 주소, 연령대, 성별, 총 인원 수, 체험활동 등을 입력합니다. 강진 일주일 살기 참여자는 청자 체험을 필수로 시행해야 하며 이 외의 체험은 선택 예약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개인정보 활용과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예약 후에는 각 농가의 계좌번호가 전달되므로, 24시간 이내에 예약자 명의로 금액을 계좌이체하여 결제까지 마무리해야 합니다. 미입금 시 예약은 자동 취소됩니다.

 

 

 

 

 

* 요약 및 정리

강진 일주일 살기 신청

전남의 국토 끝자락에 있는 강진은 관광지로서 다수에게 익숙한 지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우도, 다산초당, 녹차밭, 생태공원, 영랑생가 등의 관광지는 물론 산과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특산물과 음식까지 갖추고 있어 힐링에 적합합니다.

 

 

연내 상시 신청이 가능하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강진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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